5살 츄야는 22세 보호자인 다자이랑 같이 있으면 키 차이 엄청 나서 뽀짝할 게 분명함. 귀여워서 전혀 위협적이지 않은데도 어린 츄야 본인은 모르니까, 유치원에서 공연한다고 입혀줬던 공룡옷 입고 하원하는 길에 본인이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힘있는 척하는 거지. 그런 츄야의 뒤를 따라 걸으며, 뒤뚱뒤뚱 걸으면서도 "크아앙"거리는 츄야를 코앞에서 내려보는 다자이...
츄야가 란포의 전투능력이 떨어진다고 하자 란포는 바로 이렇게 말했음. "전에 다자이에게도 졌었지?" ←'다자이'란 말 듣고 흥분해서 치솟는 츄야 귀엽다 간부라서 웬만해선 흔들림 없는 츄야인 걸 아니까, '다자이' 이름 들으면 앞 뒤 못 재고 흥분할 거 알고 말로 찌른 거! 란포는 다자츄 관계 다 아는 듯. 워낙 머리가 좋으니 서로 혐관인 거 보면서 혼자만 ...
※날조. 실제 문호와도 스토리와도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다자이 사망 후의 이야기 주의. 츄야는 일반적인 인간은 아니라는 설정에서 20대 중반에서 외모가 멈춘 채 살아가게 되는 거 보고 싶다. ㅡ 30대 중반까진 그저 자신이 '동안'이라고만 생각했고, 일부러 험상궂은 표정으로 어려 보이는 외모를 무마시켰지만 나중엔 좋은 게 좋은 거라며 받아들였다. 어차피 ...
[다자츄 썰] 오탁보다 강한 힘을 지닌 손깍지 이 썰은 지극히 다자츄적인 관점에서 써내려간 글입니다. 존잘 님이신 티타임 님의 멋진 일러를 보고 감명받아서 후딱 써 내려 본 썰입니다. ㅡ 고상층에서 하늘을 떠다니는 거대한 기체 위에 예고없이 납치된 무장 탐정사는, 다자이가 죽어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적대 이능력 집단에 항거하기 위한 작전 회의를 하...
※날조 : 다자이가 츄야를 탐정사로 끌어들이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마피아가 츄야에게 의미가 있는 곳이라서도 있지만, 사장님 이능력이 부하들 이능력 제어라서 혹시 츄야가 탐정사로 오게 되면 자신이 오탁을 제어해줄 필요가 없어질 테니까... 츄야가 더는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될까 봐. 그게 싫어서가 아닐까? 라고 생각해 보는 1인. ㅡ190713
꽃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사월의 푸르른 봄날, 문학 동아리에서 활동을 하는 키가 훤칠한 청년, 다자이는 드넓게 펼쳐지는 캠퍼스 들판 근처의 벤치에서 여느 때처럼 같은 동아리 부원들과 시끌벅적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다자이에겐 따분하기 짝이 없는 대화라 곧 수마를 불러왔다. 지루함에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던 중 언제 왔는지 모를, 옆 벤치에 앉아 책을 ...
여름휴가 속 보라빛에 다자이 닮은 딥블루 컬러와 츄야를 닮은 스파클라 컬러가 어우러지는 넨쥬님 일러가 멋져서 보다가 떠오르는 다자츄썰을 써보았다. (※각색입니다! 실제로 있는 스토리 아님.) ㅡ 혹시 같이 여름휴가 와서 18세 때 복장 그대로 갈아입고 츄야 불러낸 거 아닐까? 그 당시에 츄야랑은 여름휴가 못 갔었는데, 못내 아쉬워했던 츄야를 알기에 이벤트 ...
다자이 은근 고지식했음 좋겠다. 여름에 더운데 굳이 꿋꿋하게 붕대 감아 살 안 보여줌. 츄야는 가슴 몇 번이나 보여줬는데! 창왕 사도 때도, 사사키에 제 방 내주고 본인은 딴 방 얻어 따로 잤다는 것도, 실은 진짜 좋아하는 츄야하고만 끝까지 가려고 한 은근 고지식 순정남이길 바라는 나... 그래서 츄야 옷 좀 노출했다 싶으면 여미어 주고 그래야 함. 츄야 ...
알라딘 다자이와 지니 츄야 AU 보고 싶어 쓰는 썰. ※워낙 알려진 유명한 작품인데 스포가 된다면 주의 부탁ㅠ결말 다름. ㅡ 길에서 타인의 물건을 재빠르게 훔치며 생활하는 다자이는 얼떨결에 우연히 램프를 얻게 되겠지. (사실 츄야의 나이프를 샤샥하고 어느샌가 스틸한 솜씨가 대단하길래 다자이를 알라딘으로 설정했음.) 그리고, 먼지 쌓인 램프를 문지르자 사랑에...
예전에 츄야가 요사노와 켄지랑 싸울 때 얘기를 듣고선, '다자이가 저를 그렇게나 경계하라고 했다니 기대에 부흥해야겠다'고 말했는데.. 다자이가 츄야의 능력을 뒤에서 엄청나게 인정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겉으로는 "츄야는 절대 날 못 이겨" 하면서 실은 츄야의 능력이 굉장하다고 사방에 칭찬 중ㅎ 체술은 당연히 다자이가 아래겠지만, 머리써서 적 공격하는...
비와 꼬맹이 구미다자 [다자츄] 다자이X츄야 시대 배경 : 고전 비가 오기 시작할 때 비 올려보면서 '비가 오면 그 꼬맹이 녀석(구미다자=구미호 다자이)이 나타날 텐ㄷ..' "츄우야♥" 빗줄기가 내리치는 수국들 사이를 헤치고 나와서 안겨드는 구미다자. 사실 첫 만남은, 비가 내리기 시작할 때 우산을 펴고 걸음을 재촉하던 츄야가 수국 속에 움츠러 비를 피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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