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시골 마을 시점. 마을에 도는 소문에 의하면 진짜 구미호일 시, 여우가면을 벗기면 구미호의 모습이 드러나며 잡아먹힌다고 하니까 일부러 안 벗기는 상태로 축제 기간에 만나서 친해졌으면. "네놈, 혹시 여우 요괴나 뭐 그런 건 아니지? 딱히 궁금한 건 아닌데, 마을에 그딴 소문이 돌길래" "궁금하면 직접 벗겨 확인해 보겠나?" "..됐다. 내가 뭐하러 벗...
나는 다자이가 꾸며내는 웃음이 아닌, 거짓 없이 맑게 웃는 모습을 보면 흥분하게 됨. 공식 그림도 그런 일러가 있었는데, 다자이가 맑게 웃으면 다른 사람보다 몇 배는 더 행복해 보인다. 어두웠던 과거사 다 잊고 나중엔 꼭 행복하게 웃었으면 좋겠음. 부디😣🙏 물론 츄야와 함께 있어야 행복해지겠지. 결국 자신을 이해해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이 세계에선 츄야...
츄야는 다자이의 길고 유려한 손가락에 의해 탁- 하고 초커가 풀려질 때. 그러면서 훤히 드러난 목 언저리에 다자이의 숨결이 닿을 때 가장 긴장되고 기분 야릇할 듯. "좋아?" 라고 물으며 귓가에 나긋하게 속삭여주면 츄야는 온몸에 소름이 돋으면서도 심장이 세차게 뛰겠지. 발끝부터 머리까지 타고 오르는 온몸의 열기에 식은땀은 제 목선을 타고 흘러내려. ㅡ190...
츄야 진짜 무테안경 잘 어울리면 어떡하지!? 그래서 다자이가 한 번 보고 반해버려서 맨날 안경 써달라고 조르다가 안 써줘서 삐치면 어떡하지! 그러던 어느 날, 요코하마 신문 1면에 무테안경 쓴 츄야 사진 실렸으면. 다자이가 원하는 대로 하는 건 싫어서 다자이 앞에선 죽어도 안 보여줄 생각이었는데, '그렇게 잘 어울리나?' 생각해서 예전에 구매했던 무테안경을...
[현재는 트위터 계정주께서 계정을 없애셔서 만화가 삭제된 상태라 허락 받고 번역했던 부분만 올립니다.] '어째서 위축되어 있는 거야'라고 생각하는 냐카하라(고양이라서 '나카하라'와 '냐'를 합성)와 무서워서 눈물을 글썽글썽 거리는 아기 토끼 다자이 (냐카하라에게 붙잡혔는데, 냐카하라 츄야는 아기 토끼 다자이 귀를 핥고 있다.) 아기 토끼 다자이 : 여우 씨...
[현재는 트위터 계정주께서 계정을 없애셔서 만화가 삭제된 상태라 허락 받고 번역했던 부분만 올립니다.] 츄야가 다자이 코트를 꼬옥 안고 TV를 보고 있다. 그런 츄야를 보던 다자이가 입을 연다. 다자이 : ... 전부터 계속 신경이 쓰였는데 저거 이전 모리 씨가 내게 준 코트네. 왜 갖고 있는 거야? 거기다 쿠션처럼 안고 있어... 츄야 : 아? 이거 좋은...
다자이와 츄야가 사귀고 시간이 꽤 흘러 어느 날부터 츄야 집에서 함께 동거하게 되었음. 츄야는 격하게 싸우는 임무가 잦다 보니 아무리 체력 좋은 츄야라도 피곤하겠지. 체력 관리를 위해 귀가하면 나름 빨리 자는 편이었음. 그런데 이날은 다자이가 탐정사의 중요한 일로 야근 확정이라며 먼저 자라고 전화하겠지. 츄야는 알았다며 전화를 끊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음. ...
다자이는 츄야와 사귀게 되고 (다자이가 고백하고 츄야가 끝내 받아들인 경우) 다자이는 츄야가 사랑스러워서 애정 표현 과해지기 시작했으면. 만날 때마다 츄야 꼭 껴안고 츄야 왼쪽 볼에 꾹 뽀뽀하면 좋겠다. 다자이가 츄야 뺨에 뽀뽀할 때마다, 다자이의 입술로 뺨이 눌리는 방향을 따라 뽀뽀 받는 쪽 눈도 반사적으로 꾹 감기는 츄야. 너무 귀여울 거 같지 않나요?...
츄야가 마피아에서 특수 임무를 위해 재차 서방으로 6개월 이상 장기 출장 후 오랜만에 요코하마로 돌아왔어. 서양에서 나름 오랜 시간을 생활했다 보니 츄야에게 서양식 인사가 배었음 좋겠다. 어쩌다 길에서 만난 츄야를 보고 아는 체를 하려던 다자이가 손을 든 순간, 금발의 츄야보다 키가 큰 서양인이 츄야에게로 다가왔어. 아는 사이 같았지. 츄야는 반가운 표정으...
어느 날부터 갑자기 혐오 관계이던 츄야가 예뻐 보이고 귀엽고 사랑스럽게 보여서 괴로워하는(?) 다자이 보고 싶다. 이젠 서로 소속된 곳이 다르니까 정말 가끔 한 번 만날까 말까 한데 서로 혐관이다 보니 연락처는 알아도 연락 안 하겠지. 그런데 어쩌다 합동 작전 때문에 현장에서 만난 다자이와 츄야. 츄야는 다자이 볼 때마다 으르렁, 다자이는 츄야를 보며 심드...
※15금입니다. ㅡ 서로 모여있던 츄야의 부하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어. 그 대화는 다소 누군가의 귀에 거슬리는 내용이지만. "간부님 정말 멋지지 않냐" "멋지고 예쁘시지." "안아보고 싶다. 아담해서 품에 쏙 들어올 텐데" "전에 내가 몇 번이나 꼬셨는데 안 넘어오시더라고" "나도" 가만히 듣던 다자이가 못마땅한지 그들에게 다가가선 퉁명스럽게 말해. "자네...
BL취향주의/ 다자츄 썰 위주 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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