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이 심하게 붕괴한 바람에 오탁을 사용했던 츄야를 빠르게 해제시키지 못했던 이유 때문인지, 츄야가 정신을 차린 이후에 예기치 못한 오탁 후유증으로 안면인식장애가 생겨버림. 츄야는 주변 사람들 얼굴을 봐도 늘 생소했지만, 대화하면서 상대의 특징을 찾아 사람들을 구별해내곤 했음. 츄야도 이게 오탁 과사용 후유증인 걸 알겠지. 그래도 일시적일 거라 믿으며 비교...
집사 카페 (하) 푸딩을 집사들이 직접 떠 먹여주는 이벤트. 미친! 그런 건 진작 말하라고! 라는 눈빛으로 모브를 바라봐. 모브는 알면서 츄야가 거부감스러워 할까 일부러 말을 안 했었겠지. 사실 메뉴판 아래 이벤트에 대한 안내 문구가 인쇄돼 있기도 했는데 알아서 하라며 보지 않은 자신의 탓도 있으니 그저 한숨을 쉬었어. 심장은 제멋대로 뛰어대고 있는데 여기...
집사 카페 츄야에겐 동성 친구가 있었음. 그 동성 친구는 이성보다 동성이 취향이지만 츄야 만큼은 어릴 적부터 보고 자라서 진짜 불알친구로 보는 걸로. 어쨌든 그 친구가 츄야에게 집사 카페에 가보고 싶다고 하는데, 여성들만 갈 것 같아서 이목이 쏠릴까 봐 선뜻 혼자 가는 게 꺼려진다며 같이 가 달라고 하겠지. 츄야는 오래 알고 지낸 친구의 부탁이라 거절하자니...
츄야는 관심없는데 귀여워야 함! 백태재랑 암흑태재는 그런 츄야에 엄청 집착했음 좋겠네
드디어 기다리던 여름 방학식. 정오도 안 된 이른 시각에 하교를 하게 된 츄야다. 그러나 귀가하는 도중 제 발소리 외에 뒤따르는 또 하나의 발소리가 들려왔다. 의심스러워 걸음을 멈추니 뒤따르던 발소리도 멈춘다. 다시 걸으니 또 다시 따라붙는 걸음 소리. 이에 속도를 올려 경보라도 하는 것처럼 걸으니 뒤따르는 발소리도 빨라지고, 속도를 내리니 또 함께 느려지...
썸탈 때로 가정. 츄야가 적당히 취했을 땐 다자이가 츄야와 무르익는 분위기 속에 안아주고 츄야가 원하면 키스도 하면서 점점 츄야와의 다음 진도를 유도하는데 반해, 츄야가 만취해서 정신도 제대로 못 가눌 정도가 되면 다자이는 전혀 건드릴 생각 않고, 인사불성 된 츄야를 잘 부축해서 집으로 데려다준 뒤 얌전히 침대에 눕혀 재워주는 거 보고 싶다. 츄야가 잠결에...
팔짱 ※이 썰은 원작과 큰 관련이 없습니다 🙏 게임센터에서 양의 구성원이었던 아이가 츄야에게 팔짱 끼었을 때 다자이 은근히 시샘했을 것 같은데. 추후에 츄야가 어떤 반응을 할 지 궁금해, 괴롭힐 목적 겸 사심(...?) 채울 겸 츄야 팔 사이에 제 팔 쓰윽 넣어 팔짱을 껴 보는 15세 다자이 보고 싶다. 보나 마나 싫다는 것처럼 정색하며 "퉤메!" 하며 최...
다자츄 푸드 회사 인턴 AU로 길거리에서 다자이가 츄야와 떡볶이 장사 하는 거 보고 싶다 (글 발행이 제대로 안 돼서 재업) ㅡ 명성 높은 모 푸드 기업의 정직원 전환형 식품개발팀 인턴에 지원해 어려운 확률로 3번의 서류 면접 전형에 걸쳐 인턴이 된 츄야는 열심히 해서 정직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가질 거야. 이 기업은 6개월 인턴 미션을 거친 후 평가나 실적...
하나하키 ; 꽃을 토하는 병 츄야가 다자이를 짝사랑해서 하나하키(꽃을 토하는 병)에 걸린 걸 알게 된 다자이가 혐관관계 안 깨려는 걸로 다자츄 보고 싶다. ※제 맘대로 하나하키병 변형한 설정▽ 토한 꽃을 만졌을 때, 당시 누군가를 짝사랑하던 사람에게만 전염이 된다. 짝사랑하는 상대를 떠올릴 때 꽃을 토하며, 그 상대를 더욱 좋아하게 되거나, 혹은 짝사랑하던...
BL취향주의/ 다자츄 썰 위주 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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